퇴직 후의 삶: 새로운 시작과 도전
안녕하세요, 여러분! 저는 IT 공기업에서 37년 동안 근무한 후,
2023년 6월에 만 60세로 정년 퇴직한 사람입니다.
이제는 퇴직 후의 삶을 즐기고 있는데요, 이렇게
블로그를 통해 저의 경험을 공유해보려 합니다. 😊
퇴직을 하고 나니, 여러 가지 생각이 들더군요.
특히, 시간이 많아진 만큼 그 시간을 어떻게 활용할지
고민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퇴직 후의 삶에서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그리고 이를 통해 무엇을
배우고 느꼈는지에 대해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퇴직 후의 일상 변화
퇴직하기 전에는 매일 아침 일찍 출근하고,
퇴근 후에는 피곤해서 아무것도 할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시간이 많아져서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게 되었어요. 퇴직 전에는 직장 생활에
매달려 있었던 탓에 개인적인 지출이 많지 않았는데,
이제는 경조사나 모임에 참석하는 비용이 늘어났습니다.
사실, 경조사 비용이 가장 큰 지출 항목이 되었더라고요. 😅
부모님의 상이나 자녀의 결혼식이 종종 생기기 때문에,
한 달에 최소 60~70만 원 정도는 경조사비로
지출하고 있습니다. 또한, 친구들과의 모임에서도
회비가 나가다 보니, 월 100만 원 이상 소비하게
되더라고요. 이런 점에서 퇴직 후의 경제적 변화는
상당히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소득과 지출의 조화
제가 현재 하고 있는 일은 퇴직 후에도 계속해서
공기업의 협력 업체에서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 덕분에 일정한 수입이 있어 생활에 큰 지장이
없고, 중소기업에서의 소득과 정보 시스템
감리 업무를 통해 수입을 더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퇴직 후의 삶에서 가장 걱정되는 점은
앞으로의 소득이 줄어들 것이라는 점입니다. 🤔
현재의 직업 시장에서 곧 이탈할 것이 확실하기 때문에,
그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내년에 국민연금을 정시에 수령할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국민연금 수령 계획
저는 1988년에 국민연금 납부를 시작했고,
퇴직할 때까지 약 35년 이상 납부한 경험이 있습니다.
예상 수령액은 한 달에 약 230만 원 정도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공무원이나 군인 연금
등 다른 특수 연금에 비해 부족한 부분도 있죠.
이런 점에서 같은 또래에 비해 연금 혜택이
적지 않을까 하는 불안감도 있습니다.
신체 건강의 중요성
퇴직 후 제가 가장 중시하게 된 것은 신체 건강입니다.
직장 생활을 할 때는 회식이나 야근 때문에 운동할
시간이 부족했는데, 이제는 하루에 최소 2시간은
신체 활동에 투자하고 있습니다. 아침 6시부터
10km 이상 걷거나 달리기를 하며, 건강을 챙기고 있어요. 💪
이렇게 건강을 유지하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퇴직 후에는 건강이야말로
가장 큰 자산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여러분도
퇴직 후에는 꼭 건강을 챙기시길 바랍니다!
FAQ
Q1: 퇴직 후 경제적 부담이 많이 증가하지 않나요?
A1: 네, 퇴직 후에는 경조사 비용이나 모임 회비 등으로
지출이 늘어나는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현재 하고
있는 일 덕분에 예상보다 큰 부담 없이 생활하고 있습니다.
Q2: 국민연금은 언제부터 수령할 수 있나요?
A2: 국민연금은 63세부터 수령할 수 있습니다.
저는 내년부터 수령할 계획입니다.
Q3: 퇴직 후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요?
A3: 퇴직 후에는 건강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시간이 많아진 만큼 운동이나 취미 활동을 통해
건강을 유지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퇴직 후의 삶은 새로운 도전과 기회가 가득하다는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여러분도 퇴직 후의 삶을
긍정적으로 바라보시고, 건강과 행복을 챙기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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